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문단 편집) == 개요 == >'''"괜찮아. 믿어. 왜냐하면 마법소녀는 꿈과 희망을 이루어 주니까!"''' >'''- [[카나메 마도카]]'''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세계관에 등장하는, [[큐베|후천적인 경로]]로 [[소원]]을 이룸과 동시에 [[초능력]]을 갖게 된 [[마법소녀]]들의 총칭. 마법이라 불리는 [[기적]]을 사용해서 사악한 [[마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마녀]], [[마수(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마수]], [[소문(마기아 레코드)|소문]]을 사냥하는 활동을 한다. 작품 외적으로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영어|영문]] 명칭에 'Magical girl'을 대신해서 푸엘라 마기(Puella Magi)라고 [[라틴어]]로 기술했으며, 이 때문에 본 작에 등장하는 마법소녀들을 해당 명칭을 거의 준 고유명사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공식 영어판에서는 Magical girl이라고 호칭한다. [[큐베]]와 계약을 맺은 소녀만이 마법소녀가 될 수 있다. 큐베는 소녀의 소원을 대가로 소녀를 마법소녀로 만들어준다. 다만 누구나 될 수 있는건 아니고, 자질이 있어야 가능하고 각 소녀마다 마법소녀로써의 자질엔 개인차가 있다. 이 자질은 현재 자신이 현세에서 끼칠 수 있는 영향, 그러니까 위치나 지위 등에 따라 달라진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명인사나 일국의 지도자쯤 되면 엄청난 자질을 품고 있을 듯. 큐베의 역사 탐방(?)을 보면 [[히미코]], --[[클레오파트라 7세]]--, [[안네 프랑크]], [[타루토|잔 다르크]]도 나온다.[* 히미코의 경우에는 마기아 레코드 메인 스토리에서 영웅시 된 마법소녀 중 잔 다르크인 타루토와 함께 잠깐 언급되었지만 정작 마법소녀로 등장한 것은 히미코가 아닌 그의 후계자인 [[토요(마기아 레코드)|토요]]다. 게다가 히미코도 토요를 대신해서 계약을 하려고 했지만 큐베가 히미코는 마법소녀가 되지 못한다고 못을 박아버리기 까지 했다.][* 클레오파트라의 경우는 히미코와는 정반대로, 마기아 레코드에서 마법소녀는 커녕, 시녀들을 강제로 큐베와 계약시켜 자신의 이익만 챙긴 사악한 악녀로 나타난다. 정황상 TVA 11-12화에 등장한 이집트 여왕 또는 공주는 클레오파트라와는 별개의 인물이 아닐까 추측마저 든다.] 또한 외전 카즈미 마기카에서 [[큐베]]가 밝힌 바에 의하면 인간의 마음을 갖고 있다면 인간이 아닌 존재 역시 계약 자격이 있다고 한다. 하여튼 종족이나 육체는 어쨌든 '마음'이나 '감정'의 유무가 중요한 듯. 계약하면 [[소울 젬(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소울 젬]]을 얻게 되며, 이 소울 젬을 매개로 해서 소녀는 마법소녀로 변신할 수 있다. 역사탐방에 등장한 마법소녀 중 클레오파트라의 경우에는 [[푸엘라 히스토리아]] 2장에서 NPC로만 등장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그녀와 밀접한 관계 있는 [[에보니(마기아 레코드)|에보니]]라는 소녀가 구현되어서 클레오파트라가 마법소녀라는 이야기를 결국 없었다. 클레오파트라의 미모와 능력도 에보니가 속한 메투의 일족에 속한 소녀들이 마법소녀와 계약할 때 얻은 것들에 불과했다. 단, 마력을 소모하면 할수록 소울 젬이 오탁으로 더럽혀져 조금씩 검은색으로 물들어간다. 마녀를 때려잡고 획득하는 [[그리프 시드]]를 통해서 소울 젬의 오염을 정화할 수 있다. 마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마법소녀는 모종의 이유로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 조금씩 마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그리프 시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서술 참고. 변신할 경우 헤어 스타일이나 헤어 악세사리가 조금씩 바뀐다. 예를 들어, 머리 색상이 평소보다 톤이 밝아진다든가 머리가 조금 길어진다든가, 머리띠의 무늬가 달라지거나 하는 식. 또한 마법소녀들은 손가락 중지 손톱 위에 작은 표식이 남는다. 마기아 레코드의 [[아케미 호무라 수영복 Ver.|수영복 호무라]] 스토리에 따르면 [[야쿠모 미타마|심리 상태에 따라]] 마법소녀 변신 복장이 --커스터마이징-- 바뀌는 것도 가능한 듯. 마법소녀들은 변신하지 않았을 때에는 일반인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서로가 마법소녀라는 것을 인증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자신의 소울 젬을 내어 보여주는 모양이다. 마치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제다이]]들이 [[라이트세이버]]를 소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도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 그 외에도 소울 젬을 반지의 형태로 만들어서 착용하는 것도 세간의 의심을 사지 않으면서 자신의 신분을 자기들끼리만 알아보게 하는 좋은 방법.[* [[반역의 이야기|극장판]]에서 이런 장면이 등장한다.] 또한 마법소녀들은 서로 구분 가능한 고유의 마력의 "파장" 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특정 마법소녀의 현재 위치를 추적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나, 완전히 특정 가능한 것은 아니고 그냥 이 근처에 있다 정도만 파악 가능한 듯. 이는 마녀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작중에서는 마미가 이걸로 게르트루트의 위치를 추적했고, 쿄코가 옥타비아의 위치를 추적했으며,[* 쿄코가 마미의 후배이던 시절에 마미가 이 탐색법을 가르쳐주었다는 얘기도 있다. 한편 극장판에서는 마력의 파동을 이해하기 쉽게 이미지로 표현했는데 게르트루드는 나비문양이, 옥타비아는 소울 젬을 통해 둥근 오선보 문양이 띄워졌다. 물론 이것이 [[미키 사야카|의미하는 것은...]]] 반역의 이야기에서는 사야카의 마력의 파장에 호무라가 반응하여 마녀의 환상을 목격하기도 했다. 일단 마법소녀가 되고 나서도 인간으로서 영위하는 평범한 삶을 그대로 누리긴 하나, 아이도 낳을 수 있는지는 확실치 않았지만 외전에서 아이를 셋 낳은 마법소녀가 등장한 걸로 보아 평범하게 임신이 가능한듯. 다만 포터블에서 호무라는 마미에게 "20대, 30대 마법소녀를 들어 본 적이 있느냐"며 마법소녀의 단명을 지적한걸로 보아 결혼할 나이까지 생존한 마법소녀들은 드문 듯하다. 물론 이도 예외는 있어서 20대 후반~30대 초반까지 생존했던 마법소녀들이 있긴 있었다.[* 마마마 세계관에서는 클레오파트라도 마법소녀라고 하는데, 실제 클레오파트라는 아이도 넷이나 낳고 38세에 자살로 사망했다. 마마마 세계관의 클레오파트라가 실존인물과 같은 인생을 살았다면, 마법소녀라도 잘 풀리면 그때까지 보통 인간처럼 살 수 있다는 방증이 될지도 모르지만 클레오파트라는 마기아 레코드로 인해 마법소녀 라는 추측이 무산되었기에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어졌다.] 우선 대학생 신분의 [[나나미 야치요]]와 야치요와 동갑인 [[아즈사 미후유]]가 있고, [[로베르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로베르타의 원본 마법소녀]]나 [[미코토 츠바키]] 역시 마법소녀로는 그 이상으로 오래 생존한 경우. 다만 '''천년 이상을 살아온''' [[페르넬 플라멜|마법소녀]]도 존재해서[* 페르넬의 경우에는 연금술을 이용한 방식이 있기에 평범하게 천 년 이상 살아온 것은 아니다.] 그리프시드 수급만 꾸준히 공급 된다면 엄청 오래 사는 것도 가능한듯하다. 그리고 마기아 레코드에서는 31세 나이의 마법소녀 [[이나미 미츠루]]가 등장하게 되면서 평범한 사람 중에서 30대 까지 사는 것이 가능하다고 증명되었다. 육체가 소울 젬에서 100m 이상 떨어지면 몸의 기능이 정지하고 이후 서서히 썩어서 부패가 시작되며, 이는 마력으로도 복구가 어려워 ''''좀비''''라고 불리우는 걸로 미루어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토모에 마미]] 같은 경우는 어렸을 때 계약했음에도 제대로 신체가 성장한 것을 보면 딱히 신체활동에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히려 [[라핀|나이를 깎을 수 있는 마법소녀]]가 튀어나와서 특수한 마법소녀일 경우 이론상 영생을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걸로 보인다. [[토모에 마미의 평범한 일상]]에서는 마법소녀들이 평범하게 나이를 먹고 아이를 가진다. 미키 사야카나 사쿠라 쿄코등이 나이 들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 단 이 개그 작품과 본편의 세계관을 동일하게 생각할 수 있을지는 애매하다. 일단 이 작품에서는 소울 젬의 오염을 [[베이킹 파우더]](!)로 소독할 수 있다... 마법소녀의 명칭도 시대와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모양이다. 마기아 레코드 이벤트 '꾸지나무 잎 전설 이야기'에 언급된 미즈나 츠유가 있던 전국 시대의 카미하마에서는 흔히 무녀로 불리는 미코(神子)로 불렸지만 [[토키메 일족]]의 경우에는 같은 무녀를 뜻하는 칸니기(巫)로 기본적으로 의미는 같지만 발음이 다르다. 만일 당대에 마법소녀에 대한 정보나 이와 비슷한 개념이 전혀 없을 경우 큐베가 직접 [[마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마법]][[후보자|소녀]]라고 소개해준다. 이후 [[푸엘라 히스토리아]]에서 마법소녀에 대한 다양한 명칭이 공개되었다. * 일본 고훈시대(240년대) - 불제무녀 * 일본 전국시대(1540년대) - 전쟁무녀 * 고대 이집트 - 제물[* 명확한 명칭이 없었고 그냥 파라오에게 바치는 제물로써 희생되고 있었기에 여왕인 클레오파트라는 제물이라고 칭했고 에보니는 마법소녀란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 바이킹 시대 - 마법소녀[* 현재까지 공개된 시대 중에서 유일하게 마법소녀란 명칭을 쓰고 있다. 이는 유럽고대 말기인 북유럽에는 당사자를 제외한 그 누구도 마법소녀에 대해 알지 못했고, 당대 문화권에선 '스스로의 의지로 기적을 다루지만 그 대가를 치루는 소녀'라는 직위나 개념 자체가 [[북유럽 신화]]에서도 당대 [[기독교]]사이에서도 없었다.] * 13세기 티베트 - 락샤시 * 고대 로마 제국 - [[베스타#s-1.1|베스타의 무녀]][* 실제 역사상으로도 베스타의 불꽃을 관리한다는 것이 이들 베스타의 무녀들(Vestal Virgin)의 일이었기 때문에 작중에선 "베스타의 불빛처녀(ウェスタの煌乙女)" 라고 칭한다.] 또한 고대 이집트에서는 에보니가 [[토키메 시즈카]]에게 '너희는 신과 계약을 한 것이냐'고 물어보는 장면으로 봐서 기원전 당시에는 마법소녀가 되는 것은 일종의 신과 계약하는 것으로 어겨지던 모양인데 이렇게 된다면 고대인들에게 큐베가 신처럼 받아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당대 과거인 중 마법소녀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이들은 큐베를 신이나 정령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었다. 게다가 푸엘라 히스토리아의 스토리가 조금씩 밝혀지면서 역사 속의 전쟁들의 경우에는 마법소녀들이 어떤 식으로든 참전한 상태였다. [[악티움 해전]]에서는 [[에보니(마기아 레코드)|에보니]]가 [[스탬퍼드 브리지 전투]]에서는 [[건힐드]]와 [[올가(마기아 레코드)|올가]] 그리고 13세기 몽골 제국의 티베트 침공 당시에는 [[헤루카]]가 있었다. 이 이상의 상세한 사항은 [[소울 젬(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소울 젬]]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